▲ 1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LA다저스와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 이날은 메이저리그에서 인종차별 장벽을 깬 재키 로빈슨을 기념하는 날. 전 구장에서 벌어지는 경기에 나선 선수들은 등번호 '42'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출전했다. 로빈슨의 등번호 42는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에서 모두 영구결번으로 지정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