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안쪽을 쓸어 올리며…' AOA 초아가 빨간 원피스를 입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초아 페이스북
AOA 초아 /사진출처=초아 페이스북

설특집으로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정규 편성 가능성이 보인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전국기준 시청률 6%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다큐 3일'은 8.3%를, MBC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은 4.2%를 각각 기록했다.

첫 방송인데다 파일럿인 점을 감안하면 비교적 안정적인 시청률이라 향후 정규 방송으로 편성될 가능성이 점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AOA 초아는 자신의 인터넷 방송에서 무대 의상으로 '사뿐사뿐' 안무를 선보이고 애교를 부리는 등 눈길을 끌어 중간 점검 결과 점유율 46.5%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초아 외에도 김구라, 요리연구가 백종원, 가수 홍진영, 정준일, 개그맨 김영철 등 총 6명의 스타가 직접 개인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했다. 출연자 각각의 개성에 맞게 유행 중인 먹방부터 요리, 영어 강의, 음악 등이 방송돼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