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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하나 /사진출처=박하나 인스타그램
'백야'가 초콜릿을 전달했다.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주인공 백야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박하나가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모든 출연진과 스태프 200여명에게 초콜릿을 선물했다.

주인공 백야와 백년해로할 줄 알았던 조나단의 '데스노트 죽음'을 비롯, 온갖 독특한 이야기 전개로 연일 이슈가 되고 있는 '압구정 백야'는 오르는 인기에 따라 빡빡한 촬영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박하나의 소속사 몰레 측은 "박하나가 평소에도 주위사람들에게 선물하기를 좋아한다.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제작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싶어했다"고 선물을 전한 이유를 말했다.

박하나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밸런타인데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박하나는 초콜릿 선물을 들고 미소짓고 있다.

박하나가 출연하는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