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wiz(대표이사 김영수) 선수단이 지난 16일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일본으로 출국, 2015년 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다.

이번 캠프는 일본 미야자키에서 16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진행되고, 가고시마에서 다음달 18일부터 3월 4일까지 1, 2차로 나눠 총 48일동안 진행된다.

이 캠프에는 조범현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주장 신명철약 60여 명이 참가, 전술훈련에 들어 간 것이다.

/김창우 기자 kcw@incheon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