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열기계공업」(대표^빈병관)은 시멘트공장 소성로용 집진기 기술을 중국 산동성 「화정환보설비창」에 수출하기로 하고 20일 호텔송도비치에서 계약을 맺었다.
이날 계약에서 「대열기계공업」은 5년간 주요기술을 제공하고 「화정환보설비창」이 올리는 매출액의 3%를 기술료로 받기로 했다.
「대열기계공업」은 또 소성로용 집진기 핵심부품인 여과포와 전장품, 청정가스실도 공급하기로 했다.
중국 시멘트공장의 소성로용 집진기 시장에 국내 업체론 처음으로 진출한 대열기계공업은 빠른 시간안에 시장기반을 굳힌다는 전략에 따라 핵심부품을 제외한 일반부품은 중국서도 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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