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유정복 시장과 하나은행 김병호 은행장(직무대행)은 9일 '지속가능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하나은행은 2015 로컬푸드 한마당 사업에 5000만원을 지원하고 어린이 경제 토요교실 등 시의 친환경·윤리적 소비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경제교육 사업을 후원·지원하기로 했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