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ㄱ.jpg
▲ 유재석과 차승원 /사진출처=MBC '무한도전' 트위터
유재석과 차승원이 시커매진 얼굴을 드러냈다.

지난 주부터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극한 알바' 특집에서 '1050m', '4800개', '130통', '10kg' 등의 힌트 중 '1050m'를 선택한 유재석과 차승원은 탄광에 갔다. 9년 전 '무모한 도전'에서도 연탄 옮기기 미션에 도전했던 차승원이 유재석과 함께 탄광 속에서 얼굴을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새까매진 모습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번 방송에서 오랜만에 만난 유재석·차승원 콤비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준하는 '130통'을 선택해 강도 높은 감정 노동 업무 텔레마케터, 하하는 '4800개'의 상자를 옮겨야 하는 '지옥의 알바' 택배 상하차 작업, 정형돈은 엄청난 양의 굴 까기에 도전했다.

앞서 63빌딩 유리창닦기에 성공했던 박명수를 제외한 멤버들이 극한 알바를 하는 모습은 6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