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과 졸피뎀 등 약물 복용 논란에 휩싸였던 방송인 에이미가 쇼핑몰을 다시 오픈했다.

에이미는 지난달 15일 자신의 이름을 딴 온라인 쇼핑몰 '더 에이미 팩토리'를 오픈했다. 이 사이트에는 직접 의류 모델로 직접 나서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담은 사진이 여러 장 게재돼 있다.

에이미는 2010년 온라인 쇼핑몰 '더 에이미'를 오픈하고 2012년 '에이미 팩토리'로 재단장해 운영해 왔다. 하지만 2012년 11월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으면서 방송 활동과 함께 쇼핑몰도 잠정적으로 중단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