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은 KBS 2부작 창극 시트콤 '옥이네'의 주인공 '한옥' 역을 맡아 개성있는 캐릭터와 전보다 안정된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촬영에 몰입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화영은 성숙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겨울패션을 선보이며, 진지한 태도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화영은 매 촬영 씬마다 진지한 태도로 대본체크부터 스타일링까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 촬영에 임하고 본인의 연기를 꼼꼼히 체크했다. 또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촬영현장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는 후문이다.
걸그룹 티아라를 떠났던 화영은 연기자로 변신해 드라마 '엄마의 선택', 영화 '오늘의 연애' 등을 통해 작품 경험을 차곡차곡 쌓는 중이다.
KBS 창극 시트콤 '옥이네'는 사라진 진본 '조선왕조실록'과 진본을 훔친 용의자로 의심받는 옥이의 가족, 이 두 가지 소중한 것들을 지켜내려는 '한옥'의 활약상을 전주 한옥마을을 배경으로 담고 있다. 1월 1일 방송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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