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는 1일 제2기 의정모니터 55명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노경수 의장은 "제7대 의회와 함께 출범한 제2기 의정모니터는 각계각층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생활주변의 현장감 있는 여론 수렴을 통해 의회가 시민과 항상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수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제2기 의정모니터는 지난 7월 5개 분과 55명을 구성·위촉돼 오는 2016년 6월까지 활동할 예정으로 임기는 2년이다.

/이주영 기자 leejty9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