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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유나의 거리'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옥빈(27)과 이희준(35)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김옥빈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교제 중인 것이 맞다"며 "두 사람은 드라마 '유나의 거리'가 종영할 때쯤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현재 교제한 지 약 1~2달이 됐다"고 말했다.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현재 유럽여행을 함께 떠난 것으로 안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각각 유나, 창만 역으로 분해 연인으로 연기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를 넘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것이다. 지인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드라마 '유나의 거리' 종방이 가까워질 때쯤 특별한 사이가 됐다.

이희준은 영화 '해무', '결혼전야', '감기' 등과 드라마 '유나의 거리', '직장의 신', '전우치'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현재 유럽 여행 중으로, 체코 프라하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 현지 교민에 의해 포착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