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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소찬휘 /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가수 소찬휘가 2세 고민을 토로했다.

소찬휘는 2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2세 고민에 대해 털어놓았다.

먼저 결혼계획에 대해 이야기하며 "지금 내 나이대에 가장 고민되는 부분은 2세다. 조금 시간 지나면 포기해야할 수도 있다"고 심각하게 말했다.

이어 "지금도 상당히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며 "사실 병원에 가 자성생식세포채취를 하려다 포기했다"고 고백했다.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김현정은 "빨리 난자를 채취해 놓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고, MC 이영자는 "나도 친구한테 권유받았는데 겁이 많아서 못했다"고 밝혔다. 채연도 "나도 권유 받았다"며 난자 채취를 언급했다.

이날 '택시'는 '90’s 아이콘 특집-노래방 여제' 편으로 꾸며져 90년대 파워보컬 소찬휘, 김현정, 채연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