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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티아라 /사진출처=연합뉴스
걸그룹 티아라가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국내에서 콘서트를 연다. 

코어콘텐츠미디어는 "2009년 데뷔한 티아라가 오는 12월25일 오후 3시와 7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디어 마이 패밀리'(Dear My Family)란 주제로 2회 공연을 펼친다"고 전했다. 

티아라는 그간 중국, 일본, 홍콩, 태국 등지에서 30회가량 콘서트를 열었지만, 국내에서는 팬클럽 창단식을 통해 팬들과 시간을 보냈을 뿐 단독 공연을 연 적은 없었다.

관계자는 "팬들과 가까이서 눈을 맞추며 시간을 보내고자 1천100석 정도의 소규모 공연을 열게 됐다"며 "첫 공연인 만큼 멤버들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