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연인인 테디와의 결별설을 부인했다.

지난해 열애를 공식 인정한 한예슬과 테디는 최근 바쁜 일정으로 인해 결별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한예슬 측 관계자는 테디와의 결별설에 대해 "한예슬과 테디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일축했다.

이어 "24일에도 촬영에 없어 두 사람이 데이트를 했다"며 "서로 이야기가 잘 통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예슬이 출연 중인 드라마 '미녀의 탄생' 관계자는 "촬영장에서도 틈틈이 남자친구와 전화통화를 하며 사랑을 키우고 있어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예슬과 테디가 서울 홍대 인근에서 심야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게재되기도 했다.

테디는 1998년 그룹 원타임 멤버로 데뷔해 현재 YG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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