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41)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35)가 2015년 2월 8일 결혼식을 올린다.

24일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상견례를 가졌고, 오는 2월 8일을 결혼식 날짜로 잡았다.

앞서 두 사람은 결혼 사실은 인정했으나, 결혼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배우 조재윤이 24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2월 7일 결혼하는 조재윤이 윤상현보다 하루 빨리 결혼하게 됐다"라고 밝혀 구체적인 결혼 날짜가 공개됐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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