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에서 공개한 화보 속 천우희는 깊은 눈빛과 감각적인 포즈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천우희는 13일 제3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영화 '한공주'로 생애 첫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또 8월에는 디렉터스 컷 어워즈에서 여자 신인상을, CGV무비꼴라쥬어워즈에서 여자 배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자신에게 쏟아지는 관심에 대해 그녀는 "부담감은 분명 있다. 나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져서 다음에 잘 하더라도 별 반응이 없을 것 같기도 하다"며 "그래서 '손님' '곡성'을 차기작으로 정하면서 고민이 많았다. 하지만 나중에 어떤 소리를 듣든 마음 편하게 내가 할 수 있는 걸 잘 하자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천우희는 13일 개봉한 '카트'에 출연했으며, 차기작 '곡성' '손님' '뷰티인사이드'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천우희의 화보 및 인터뷰는 보그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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