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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권오중과 그의 아내(상단 오른쪽) /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배우 권오중이 방송에서 아내를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권오중은 6살 연상인 아내에 대해 "(아내를) 흑야생마라고 부른다. 몸이 근육질이다"라고 소개하며 아내의 사진을 손으로 더듬었다.

그의 행동에 대해 MC들이 19금 발언이라고 지적하자 "내 아내 내가 만지는데 뭐가 어때요"라고 받아쳤다.

또 "처음 봤을 때 지적이며 섹시했다. 적극적으로 대시했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해피투게더'는 '봉잡았네' 특집으로 배우 권오중, 가수 윤민수, 배우 기태영과 진태현, 개그맨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