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지정 3.jpg
▲ 아나운서 신아영 /tvN '더 지니어스3' 방송화면 캡처
'더 지니어스3'에서 신아영 아나운서가 탈락했다.

19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에서는 '투자와 기부' 매치가 펼쳐졌다. 정해진 돈을 투자와 기부에 사용해 대주주 표시를 획득하고 수전노 표식을 피하면 승리하는 게임이다.

데스매치에서 기억의 미로 게임을 진행한 결과 초반부터 흔들렸던 신아영은 김유현에게 패배해 결국 탈락했다.

탈락한 신아영은 "내가 살았다기보다 여러분들이 날 살려준 게임이 더 많았다. 어느 순간부터 내가 데스매치에 가는 게 맞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하버드 출신의 화려한 스펙과 매회 타이트한 의상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 오던 그녀가 탈락하자, 시청자 게시판에는 그녀의 탈락을 아쉬워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온라인뉴스팀



관련기사
'더지니어스3' 김유현 탈락에 하연주 눈물 "동갑내기 친구라…" 26일 방송된 tvN 예능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에서 배우 하연주가 김유현의 탈락에 눈물을 터뜨렸다.김유현이 탈락하자 하연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유현이) 동갑내기 친구라서 마음이 갔다. 사회 생활하면서 동갑인 친구를 만나기 어렵다"며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이날 방송에서는 플레이어들과 게스트들이 9회전 메인매치 '중간 달리기'를 진행했다. 공동 우승을 차지한 장동민과 최연승은 탈락 후보로 김유현을 지목했다.김유현은 데스매치 상대자로 하연주를 선택했고, 두 사람은 '기억의 미로' 게임으로 대결을 펼쳤다. 하연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