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 속에서도 명품 드라마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출연진 및 제작진을 위해 강소라가 팬들과 함께 준비한 것으로, 이날 촬영장에는 뷔페&커피 파티가 열렸다.
이는 지난 7일 직장인들과 함께한 치맥파티에 이은 강소라의 두 번째 통큰 선물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강소라는 평소에도 마음씨가 따뜻한 배우다. 통큰 선물에 지친 촬영장에 활력이 돌았다. 특히 찾아온 팬들에게 정성스레 싸인을 해 주기도 하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 현장 분위기까지 덩달아 화목해졌다." 라며 그녀의 인품을 칭찬했다.
밥차 현수막 문구에는 센스있게 자신의 드라마 속 명대사 "밟아보세요, 선배님. 그래봤자 발만 아프실 거예요"를 패러디한 '드셔보세요 선배님, 그래봤자 배만 부르실 거에요'를 달아 눈길을 끌었다.
강소라의 밥차로 인해 촬영장 분위기가 더욱 훈훈해지는 가운데, 드라마 '미생'은 직장인의 애환을 담은 현실적인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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