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현 강화 남부권역 합병농협 조합장
"쌀시장 개방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과 저성장, 저금리 기조의 신용사업 수익구조 악화 등에 따른 경영위기를 타개할수 있는 명실상부한 합병농협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강화 남부권역 합병농협(길상·불은·양도·화도) 신임조합장으로 선출된 고석현(60·사진)조합장은 "4개 농협이 합병된 만큼 농민들과의 소통과 소득증대에 힘써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왕수봉 기자 ki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