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는 앞서 지난달 23일, "(드라마 미생의) 시청률이 3%를 넘으면 한 회사를 선택해 가을날 치킨+맥주를 쏘겠습니다! 제발 쏘게 해주세요"라는 공약을 내걸었다. 실제로 해당 드라마의 시청률이 3%를 넘자, 지난 7일(금) 저녁 서초구의 한 술집에서 모 회사의 직원들과 함께 치맥 파티를 열었다.
이날 치맥파티에서 그녀는 드라마 상의 캐릭터인 안영이 모습 그대로 등장했다. 팀장부터 인턴까지 다양한 직급의 직원들과 함께 직장인들의 희로애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녀는 직원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경청하고 밝은 모습으로 분위기를 주도하여 현장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한 그녀는 이날 모인 직원들에게 ‘미생’ 원작 웹툰 완간 세트를 선물하고 사진촬영과 사인도 해주며 시청률 공약을 화기애애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미생>은 최고 시청률 6%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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