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단 인천 신한은행이 올 시즌 정규리그를 앞두고 가진 첫 시범경기에서 패했다.
신한은행은 2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용인 삼성생명과의 시범경기에서 57대 64로 졌다.
신한은행은 3쿼터까지 46대 47로 삼성생명과 팽팽하게 맞섰지만 4쿼터에서만 7득점을 올린 상대편 외국인 선수 커리의 공격을 막지못하면서 결국 승리를 내줬다.
신한은행은 4쿼터에 7득점을 포함, 커리에게만 14득점을 허용했다.
삼성생명의 또 다른 용병 켈리도 12점을 빼앗으며 커리의 뒤를 받쳤다.
신한은행은 곽주영이 17득점, 브릴랜드가 12점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승리를 가져오지는 못했다.
신한은행은 25일 오후 4시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우리은행과 두번째 시범경기를 치른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신한은행은 2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용인 삼성생명과의 시범경기에서 57대 64로 졌다.
신한은행은 3쿼터까지 46대 47로 삼성생명과 팽팽하게 맞섰지만 4쿼터에서만 7득점을 올린 상대편 외국인 선수 커리의 공격을 막지못하면서 결국 승리를 내줬다.
신한은행은 4쿼터에 7득점을 포함, 커리에게만 14득점을 허용했다.
삼성생명의 또 다른 용병 켈리도 12점을 빼앗으며 커리의 뒤를 받쳤다.
신한은행은 곽주영이 17득점, 브릴랜드가 12점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승리를 가져오지는 못했다.
신한은행은 25일 오후 4시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우리은행과 두번째 시범경기를 치른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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