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
다 가진 가운데 살아야 할 이유만 없는 어느 노인의 생애 마지막 겨울을 배경으로 기묘한 삼각관계와 죽음에 대한 소묘를 쓸쓸하게, 그러나 생동감 넘치고 유머러스하게 그려냈다.
풍요로운 삶의 조건은 전부 누리고 있지만 죽을 날만을 기다리는 노인. 그는 가사도우미 '덕'과 아내 같고 친구 같고 딸 같은 사이로 지내던 중 이웃집의 젊은 미혼모 '진'을 좋아하게 된다.
민음사가 운영하는 제38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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