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주안점·26일 중동·작전점 행사
방문 고객 요청시 사인·기념촬영도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선수들이 오는 19일 오후 6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주안점에서 일일 판매 사원 체험 이벤트를 벌인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호, 정영삼, 주태수, 박성진, 차바위, 김지완, 함준후가 참가한다.
전자랜드는 이날 행사 현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친필 사인한 캐릭터용품(유니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제품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이 요청하면 사인 및 기념촬영을 선수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26일 오후 6시에도 선수단 전원이 중동점과 작전점에서 같은 행사를 실시한다.

중동점에는 이현호, 박성진, 정병국, 김지완, 정재홍, 이정제가, 작전점에는 정영삼, 차바위, 주태수, 함준후, 송수인, 박진수, 임준수가 참여한다.

전자랜드 프라이스 킹은 창고형 할인 매장으로 다양한 가전 제품을 최저 가격에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자랜드 농구단 홈페이지(http://www.etelephants.com)를 참조 하면 된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