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화신역 9월 중순 개봉
신은경의 스크린 복귀는 정준호와 호흡을 맞췄던 '두 여자' 이후 4년 만이다.
신은경은 과거 순수했던 소녀였으나 가족처럼 믿었던 이에게 배신당하고 나서 복수의 화신으로 돌변하는 세희 역을 맡는다.
'소원택시'를 연출한 박창진 감독이 메가폰을 들며 영화는 오는 9월 중순 개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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