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 15팀 선발 3라운드 진행...우승자 유명 오디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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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스타킹'이 숨어있는 뮤지컬 배우를 발굴해 내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젝트 '뮤지컬 킹'을 오는12일 방송에서 시작한다. 
 

제작진은 '뮤지컬 킹'에 총 850팀이 지원했으며, 예선을 거쳐 15팀을 선발해 최근 첫녹화를 마쳤다고 8일 밝혔다.

뮤지컬 스타 바다, 남경주, 임태경이 이들 15팀을 지도하고 심사할 '드림 디렉터'로 활약한다.

'뮤지컬 킹'은 총 3라운드로 진행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유명 오디션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