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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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활약 중인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가 오는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판타스틱'(Fantastic)을 발표한다.

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솔로 앨범은 지난해 6월 발표한 첫 번째 앨범 '트랩'(Trap) 이후 1년 만으로 헨리가 결성한 작곡팀 노이즈뱅크의 곡 4곡 등 6곡이 수록됐다.

소속사는 "헨리가 노래와 춤, 악기 연주 실력과 작곡 능력을 갖춘 만큼 음악적인 재능과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아시아에서 인기가 높은 헨리는 '진짜 사나이'에서 엉뚱하고 귀여운 면모를 선보이면서 '예능 대세'라는 평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