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당선인은 7월1일 정식 취임한다.
한편 여인국 전 시장은 지난 6월26일 퇴임했다.
그런데 여 시장이 퇴임 하자마자 과천시는 21명의 과장에 대해 내정 인사를 단행해 몹시 술렁이는 모습들이다.
이에 대해 일부 직원들은 "1일이면 새 시장이 취임을 하는데 굳이 앞당겨 내정인사를 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월권 인사로 비춰진다"며 "정히 취임 전 인사를 한다면 우선 총무과장, 시정계장, 비서실장 등을 인사를 하고 취임 후 인사를 하는 것이 순리로 본다"고 말했다.
앞서 내정인사가 알려지자 당사자들은 설왕설래하는 모습이 영력했다.
또 내정 인사는 단행했지만 이작 자리를 옮기지 않고 각자 자기자리에 앉아 업무를 보고 있으나 일이 손에잡히지 않는 모습들이다.
왜냐하면 곧 자리를 옮기기 때문이다.
/과천=권광수 기자 kskwon@incheonilbo.com
한편 여인국 전 시장은 지난 6월26일 퇴임했다.
그런데 여 시장이 퇴임 하자마자 과천시는 21명의 과장에 대해 내정 인사를 단행해 몹시 술렁이는 모습들이다.
이에 대해 일부 직원들은 "1일이면 새 시장이 취임을 하는데 굳이 앞당겨 내정인사를 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월권 인사로 비춰진다"며 "정히 취임 전 인사를 한다면 우선 총무과장, 시정계장, 비서실장 등을 인사를 하고 취임 후 인사를 하는 것이 순리로 본다"고 말했다.
앞서 내정인사가 알려지자 당사자들은 설왕설래하는 모습이 영력했다.
또 내정 인사는 단행했지만 이작 자리를 옮기지 않고 각자 자기자리에 앉아 업무를 보고 있으나 일이 손에잡히지 않는 모습들이다.
왜냐하면 곧 자리를 옮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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