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토피아서 일본 공연 기획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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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태우가 7월26일 일본 도쿄의 공연장 기타토피아에서 '라이브 아치' 콘서트를 연다고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가 26일 밝혔다.
 

'라이브 아치'는 국가간 문화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일본의 공연 기획사가 개최하는 콘서트 시리즈다. 지난해 10월 그룹 보이프렌드를 시작으로 비투비, 엠블랙, 블락비 등 한류 스타들이 공연해 호평을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태우가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폭발적인 무대 매너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김태우는 7월 3~6일 대구 국제 페스티벌에 참여해 뮤지컬 '로스트 가든'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