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송도글로벌대학체육관에서 장애인체육 저변 확대 및 경기력 향상, 우수 선수 발굴 등을 위해 '제3회 인천시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를 개최한다.
대회에는 14개 시·도 240여 명의 선수, 운영요원 및 자원봉사자 150명 등 총 400여 명이 참가한다.
TT1~11(지적), DB(청각) 등 12개 세부 종목의 남녀 단식경기로 진행된다. 예선 리그전 후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인천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오는 10월 장애인아시안게임이 인천에서 개최되는 만큼 이번 대회가 탁구종목 홍보와 국내 장애인체육의 저변 확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7일 오후 2시 송도글로벌대학체육관에서 열리는 개회식에는 인천지역 출신 국회의원,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2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대회에는 14개 시·도 240여 명의 선수, 운영요원 및 자원봉사자 150명 등 총 400여 명이 참가한다.
TT1~11(지적), DB(청각) 등 12개 세부 종목의 남녀 단식경기로 진행된다. 예선 리그전 후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인천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오는 10월 장애인아시안게임이 인천에서 개최되는 만큼 이번 대회가 탁구종목 홍보와 국내 장애인체육의 저변 확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7일 오후 2시 송도글로벌대학체육관에서 열리는 개회식에는 인천지역 출신 국회의원,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2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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