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생활체육 협의회장배 농구대회에서 「작전타임」과 서곶중「ngf」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작전타임은 지난 18일 재능대학 체육관에서 벌어진 이번대회 고등부 결승전에서 대건고 「타이거스」팀을 맞아 치열한 접전을 벌인끝에 29대26으로 누르고 영광의 우승을 차지했다.
동부학생 체육관에서 벌어진 중등부 결승전에서는 서곶중 ngf가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만끽했다.
이날 중·고등부 최우수선수상은 권석훈(서곶중)과 차명도(작전타임)가 선정됐다.
한편 서곶중의 최향미씨와 대건고의 배상준씨가 각각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김종성기자〉
j skim@inch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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