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FP=연합】 ○…이탈리아 프로축구 AS로마에서 활약하고 있는 나카타 히데토시가 시드니올림픽에 출전하는 일본축구대표팀을 이끌게 됐다.
일본축구협회(JFA)는 27일 플레이메이커 나카타와 최전방공격수 야나기사와 아츠시, 히라세 도모유키(이상 가시마 앤틀러스)등을 포함한 올림픽대표 18명을 확정,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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