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SK-해태(광주) LG-롯데(잠실)전과 현대-삼성(수원), 한화-두산(대전)전 등 4경기가 모두 비로 연기됐다.

 광주 경기는 다음달 30일 더블헤더로 치뤄지며 대전경기는 시드니올림픽 야구대표팀의 결승리그 진출여부에 따라 다음달 27일과 10월6일 더블헤더로 열린다.

〈김종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