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관련 전국 유일
인천지방중소기업청은 강화군농업기술센터를 올해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로 신규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재정 여건이 취약하고, 사업 경험이 부족한 1인 기업에게 안정적인 사업 환경을 제공해 개인의 아이템을 활용한 창업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한 1인 창조기업은 사무 공간과 창업 및 경영 관련 전문가 상담·교육은 물론 아이디어 사업화와 일감 연계 등 종합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인천은 2012년 2개 센터를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3개 센터가 운영 중에 있으며, 강화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전국 신규 지정 센터(20곳) 가운데 유일한 농산물 가공·유통 특화형 센터다.
/김원진기자 kwj7991@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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