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클라라가 7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속옷 브랜드 '라장'(L'Agent) 팝업스토어를 방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오후 한 백화점에 모습을 드러낸 배우 클라라의 파격적인 의상이 인터넷에서 회자되고 있다.

클라라는 속이 드러나 보이는 옷을 입고 몸매를 뽐내듯 당당한 걸음걸이로 주위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는데,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이 뜨겁다.

한 네티즌은 "몸이 이쁘면 옷은 뭘 걸쳐도 예술"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다른 네티즌은 "날씨도 추운데 좀 두텁게 입고 다녀라. 보는 내가 다 춥다."며 클라라의 건강을 걱정했다.

네티즌 인기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어제저녁부터 오늘 오전 6시 현재까지도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클라라' 키워드가 오르내리며 클라라의 파격적인 의상 뉴스가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인천일보 온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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