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KBL 총재배 3 on 3 농구대회' 전국 결선대회가 3월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다.

결선대회에는 지난 1월 18일부터 진행된 KBL 10개 구단 연고지 지역 예선을 거친 199개 참가 팀 중 지역별 1, 2위 20개 팀과 와일드카드 4팀, 총 24개팀이 참가한다.

인천 SD를 포함해 원주 VERTEX, 울산 빵셔틀, 토파즈/닥터바스켓(이상 서울), 창원 코리아, 고양 양주시농구연합회, 전주 TEAM KOR, 안양 PLATFORM82, 부산 에이젝스 등 총 24개 팀이 전국 최고의 팀 자리를 놓고 실력을 겨룬다.

우승 200만원, 준우승 100만원, 3위 2팀에게 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결선대회 준결승전과 결승전 경기는 몬스터짐(www.monsterzym.com)을 통해 인터넷 생중계 될 예정이다.

/이종만기자 malema@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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