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희 대한척수손상학회장
   
 


인하대병원 비뇨기과 박원희(59) 교수가 서울 연세세브란스병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에서 개최된 제11차 대한척수손상학회 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임기는 2년이다.

박원희 교수는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학회의 발전과 학문적 질 향상에 주력하겠다.

또한 학회 활동 소개와 저변 확대에도 많은 관심을 갖겠다"라며 "특히 인하대병원의 의료발전과 본 학회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칭우기자 chingw@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