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인천점은 지난 14일 직원식당에서 연 '사랑나눔 일일카페' 수익금 300만원을 모래내시장 상인회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용우 점장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작게나마 도울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롯데백화점은 정월대보름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상인 기살리기 부럼 및 초콜릿 증정 행사' 함께 진행했다. 롯데인천점은 지난해 4월 모래내시장 상인회와 상생협약을 맺었다.
/인치동기자 airin@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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