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농협 상임이사 선거에서 박찬흠 현 상임이사가 재선출되고 이순현, 문희중 현 감사도 재선임됐다.

검단농협은 지난 5일 무궁화홀에서 열린 제48기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이우재 검단1동사무장 공로패, 이희수 외 9명이 우수직원 표창을 정국찬 조합원 외 8명이 사업부문별 우수조합원 표창을 각각 받았다.

검단농협은 지난해 결산보고 결과 총자산이 5591억원에 달하고 있으며 자기자본 412억원, 예수금 4939억원, 대출금 3836억원, 보험료 110억원등으로 10억원의 순이익을 달성 했다.

/문희국기자 moonhi@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