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법명사(주지 미광선일)가 6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건호)에 329만원 상당의 쌀 20㎏ 70포를 전달했다.

조건호 회장은 "평소에도 월 2회 무료급식을 운영하는 등 이웃사랑이 남다른 법명사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종교 시설의 이웃사랑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성원기자 csw0450@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