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이 조합원과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는 '인천교육노조'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해 11월 개최한 '소년, 소녀가장돕기 나눔의 밤 행사' 수익금 전액을 인천 지역 공부방 3곳에 전달했다.

지난 2009년부터 '소년·소녀가장돕기 나눔의 밤 행사'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전달하고 있는 인천교육노조는 매년 평균 1000만원에 달하는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

/김상우기자 theexodus@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