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을 사랑하는 800임의 모임인 '인사 800'은 지난 25일 오전 10시 인천 월미산에서 용왕제 및 시산제를 진행했다.
'인사 800' 회원을 비롯해 인천항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올 한해 인천항 활성화와 안전한 운영 등을 기원했다.
남흥우 '인사 800' 회장은 "해마다 열리는 용왕제 및 시산제를 통해 인천항 구성원들이 항만 발전을 위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은경기자 lotto@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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