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회는 지난 10월30일부터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들의 추진현황과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사전행보에 나섰다.

지난 10월28일부터 10월3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209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있는 의왕시의회는 이날 행감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상돈) 전체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시의 주요사업현장을 방문하고 시의 발전방안 강구와 효율적 행정사무감사 운영을 위해 청계동 종합사회복지관 건설공사 현장을 비롯해 경기도 바라산 자연휴양림 등 5개소의 사업현장을 차례로 살펴보았다.

/의왕=김영복기자 ybkim@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