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지난 10월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의정부·동두천 우체국과 함께 맞춤형 민원·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현삼식 양주시장과 강영철 의정부우체국장, 송호철 동두천우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제휴를 통해 독거노인 등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민원·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키로 했다.

/양주=강상준기자 sjkang15@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