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경찰서(서장 정승용)는 10월31일 논현동 소재 소래 휴먼시아 1단지 노인정을 방문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노인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으며 교통사고사망자 3명 가운데 1명이 65세 이상의 고령자로 분석됨에 따라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 관계자는 "어르신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과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원기자 csw0450@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