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중기진흥공단
부천지역 기업들이 10월 중순 남미 칠레와 페루시장에 진출해 1243만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는 부천시와 공동으로 10월 12~19일 칠레와 페루에 파견된 남미 시장개척단(8개사)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하이텔파이 등 8개사가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통해 산티아고에서 39건 250만달러와 리마에서 62건 993만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나타냈다.
이 중 326만달러는 계약이 예상된다.
/인치동기자 airin@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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