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1~지상 25층 6개동 488 가구
수요자 선호 59~84㎡ 중소형 주택
계약금 정액제 등 혜택·교통 용이
   
 


SM그룹이 화성시 봉담읍 수영리 SM타운 내에 '우방 아이유쉘' 아파트를 11월 초에 분양한다. <조감도>

'봉담 우방 아이유쉘'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5층, 6개동 규모로, 총 488가구로 구성됐다.

이 아파트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59~84㎡의 중소형 주택형으로 설계됐다.

전용 59㎡ 타입은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3.5베이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84㎡ 타입의 경우 전 세대 4ROOM 설계로 수납 공간을 극대화했다.

전용 84㎡ B,C 타입 타워형은 기존 타워형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도록 서비스면적 극대화와 공간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봉담 우방 아이유쉘' 아파트는 3.3㎡당 평균 702만원(최저 645만원)으로 수도권 남부 최저 분양가격으로 내놨다.

분양 조건은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시공 등 다양한 혜택으로 수도권에서 부담없이 내 집을 마련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 아파트 주변은 우선 교통여건이 좋다.

서울 및 수도권 곳곳으로 통하는 봉담IC가 단지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강남까지 40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다.

또한, 봉담-동탄간 고속화도로, 수원-평택간 고속화도로가 인근에 위치해 과천, 안산, 오산, 평택 등 인근 지역도 빠르게 다녀올 수있다.

특히, 봉담-동탄간 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동탄신도시 생활권도 10분이면 이용이 가능하다.

2016년 6월 광명-수원간 민자고속도로와 단지 인근에 위치한 수인선 봉담역이 2016년 5월쯤 개통되면 교통 프리미엄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단지 앞에 수영초가 위치해 있고, 기안중, 영신중, 와우중, 영신여고, 봉담고 등이 가깝다.

이 지역은 수도권 유일의 농어촌 특별전형 적용지역으로 대학 진학률이 91% 수준에 도달해 자녀를 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건설사 측은 "현재 화성의 전세값(84㎡기준)이 1억8000만원에서 1억9000만원에 육박한 상황에서 84㎡ 전 가구를 2억3000만원대로 분양한다는 것은 파격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단지 인근에 SM그룹의 신창비바패밀리 1·2차가 이미 입주해 있는 상태로, 우방 아이유쉘을 포함해 대규모 SM타운이 완성돼 브랜드 프리미엄 상승도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69-1번지(인계사거리)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031-898-8888

/남부취재본부=이상필기자 splee1004@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