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인천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 행사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위원장 이정희) 위원들은 7일 적십자 동부봉사관의 국수나눔터에서 국수 만들기 행사를 통해 희망풍차 결연세대 홀몸노인, 북한이탈주민, 다문화세대 134가구에 국수와 재료를 만들어 전달했다.
동부봉사관 국수나눔터는 지난해 7월부터 610명의 시민 및 자원 봉사자가 참여해 모두 4161세대분의 국수와 국수재료를 만들어 희망풍차결연세대(4대 취약계층)를 방문하여 전달하고 있다.
국수나눔터 봉사활동에 참가한 정순희(사진 왼쪽) 특별자문위원은 "국수와 재료를 직접 만들어 주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행복하고 국수를 전달받은 분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더욱 기쁘다"며 "지속적인 자원 봉사활동과 후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칭우기자 chingw@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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