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광인) 나눠드림 봉사단은 지난 3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 시설물을 보수하고 정비하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6일 알렸다.
공단에 따르면 봉사단은 이날 우만사회복지관의 추천을 받아 우만동 내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7곳을 직접 방문, 가정 내 전 조명기구를 에너지효율이 높은 LED로 교체하고 정비하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공단 관계자는 "나눔문화 확대을 위해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김철인기자 kci0421@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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