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노재천 대표(사진 오른쪽)가 '2013 대한민국 창조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노 대표는 최근 서울 국회헌정기념관에서 ㈔한국언론사협회 주최로 열린 시상식에서 문화예술지원부문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받았다.
그는 예술의전당 홍보출판부장과 세종문화회관 축제부장, 성남문화재단 예술국장을 거쳐 지난 2012년 3월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로 취임했다.
노 대표는 "맡은 일을 충실했을 뿐인데 공로상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더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양=송경식기자 kssong0201@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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